이혼을 예견하는 이름
이혼을 예견하는 이름
  • 승인 2007.10.29 00:00
  • 수정 2007.10.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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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무척이나 바쁜 세상이다. 어쨌든 청장년의 시기에는 그야말로 발이 부르트도록 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일! 그리고 또 일로 인해 사람들은 잠시의 여유도 없이 일 속에 파묻혀 살아간다.
그러다가 세월이 흐른 후에야 사람들은 왜 그 당시에는 그처럼 번거롭게 살았고, 또 악착같이 살았을까 하며 후회한다.

그것이 그리운 추억 정도로 남는다면 그래도 다행이겠지만, 오히려 불행이 근원이 된다면 두고두고 후회스러울 수밖에 없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아름답다. 그러나 훗날 후회가 남을 일은 삼가는 것이 좋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따금 열광 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여사님은 현재 이혼된 상태가 아니라면 금년에 남편과 갈등이 심각해 자주 다툴 수 있으니 가급적 나서지 말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세요."하자, 그렇잖아도 얼마 전 이혼 했다며 어떻게 이름만 가지고 그렇게 아느냐며 놀라워 했다.

우리가 사는 지구 주위에는 해마다 달마다 음파오행의 十干, 十二支의 기운이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다.
이 음파오행의 기운이 이름 부를 때의 소리와 서로 친하게 되거나(相合), 거부반응을 일으키기도 하여(相剋) 음파의 간섭작용으로 길흉화복이 생기게 된다. 태어난 순간은 숙명적일 수밖에 없으나 성장하면서부터 우주의 끊임없이 유동하는 기(氣) 즉 음파오행의 변전에 나의 존재가 맞추어가지 않을 수 없는 법이다.

그러므로 매년 매월의 운세는 매년 매월의 음파오행의 천간지지를 기준으로 하여 이름 석자가 불려질 때의 소리와의 생극 관계로 길흉이 일어나게 된다.

세상만사가 재능과 노력 그리고 의욕만으로 풍요로운 인생을 성취할 수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운(運)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노력으로 안 될 것이 없다고 장담하는 사람들은 조상으로부터 좋은 사주와 좋은 이름을 부여받아 순탄하게 살기 때문에 하는 오만의 소리고,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경우는 실패와 좌절의 불행을 겪으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다음; 점술가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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