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가을을 신선하고 매력적인 신인 밴드의 공연을 보며 활기차게 바꿔보자.
장흥아트파크는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4시부터 장흥아트파크 야외공연장에서 '2006 장흥아트파크 가을공연여행'을 열고 분위기 있는 가을의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참여 밴드는 가수 '허민'과 '바닐라쉐이크'이다.
2003년 '사랑은 했는지'로 유재하 가요제 대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은 허민과 2005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의 기타 김정환, 베이스 서영민, 드럼 김용석이 결합해 만들어진 바닐라쉐이크는 실력파로 알려진 모던 팝 밴드. 바닐라쉐이크는 '펑키스테이션'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06년 3월 발표한 1집 앨범 'Vanilla Shake'는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세련된 편곡까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깊어가는 가을 밤의 낭만을 모던 락밴드의 공연과 함께 만들어 보자. 2만원(장흥아트파크 입장료 포함) ☎(031)877-0500. /김도연기자 (블로그)do94
장흥아트파크는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4시부터 장흥아트파크 야외공연장에서 '2006 장흥아트파크 가을공연여행'을 열고 분위기 있는 가을의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참여 밴드는 가수 '허민'과 '바닐라쉐이크'이다.
2003년 '사랑은 했는지'로 유재하 가요제 대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은 허민과 2005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의 기타 김정환, 베이스 서영민, 드럼 김용석이 결합해 만들어진 바닐라쉐이크는 실력파로 알려진 모던 팝 밴드. 바닐라쉐이크는 '펑키스테이션'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06년 3월 발표한 1집 앨범 'Vanilla Shake'는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세련된 편곡까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깊어가는 가을 밤의 낭만을 모던 락밴드의 공연과 함께 만들어 보자. 2만원(장흥아트파크 입장료 포함) ☎(031)877-0500. /김도연기자 (블로그)d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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