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절인 15일 오전 에버랜드 캐리비언베이에서 수용인원(2만명)제한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입구에서 잠을 청하며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왼쪽) 이미 입장한 많은 시민들은 인공파도에 몸을 담그며 막바지 무더위를 이기고 있다. /김철빈기자 (블로그)nar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