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장금의 나라'에서 친구 됐어요
'대장금의 나라'에서 친구 됐어요
  • 승인 2006.08.11 00:00
  • 수정 2006.08.10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다롄 홈스테이 참여한 김가을·롼쉬안 학생
 “아이에게 새로운 꿈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고 싶어 홈스테이를 신청했어요.”
 인천광역시국제교류센터(이사장 안상수)가 지난 9일에서 오는 13일까지 4박5일간 마련한 인천시와 중국 다롄(大連)시간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 김가을 학생의 어머님은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김가을 학생 집에 들어서자 거실에서 아이들이 웃으며 즐겁게 어울리고 있었다. 소개를 받기 전에 한 가족의 아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해맑게 웃고 즐거워 하는 아이가 이 가정을 처음 방문한 중국 학생 롼쉬안이라는 얘기를 듣고 청소년간의 교류가 양국을 더욱 가깝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인천-다롄 홈스테이 교류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 김가을 학생은 영선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체험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홈스테이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에 맞이한 롼쉬안 학생은 중학교 2학년 동생이라 귀엽고 밝은 모습에 매우 마음이 들었다”며 “비록 언어소통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
 외국여행이 초행길인 롼쉬안 학생은 “한국에 오기 전에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 대해 알게 됐다”며 “가장 감명깊게 보았던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돼 종종 한국 음식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한 다롄 학생은 21명으로 이들은 인천에서 전통문화체험, 유적지 탐방과 여름캠프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
 
 
 
 

▲ 인천일보, INCHEONILB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