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 올 첫 노지 벼 수확이 이루어졌다.이천시 부발읍 신하리 1천여평의 논에서 농민들이 누렇게 익은 나락을 수확하고 있다. /김철빈기자 (블로그)nar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