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체념하고 ‘다 운명인 것을’하고 말하며 자탄하면서도 그 일에 순응하고 만다. 그 말은 운명은 결코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인간의 잠재의식의 발로라 할 것이다.
 재밌는 것은 어느 사람은 돈을 벌고 어느 사람은 망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사업이 잘되고 못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사업이란 건실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부지런하고 영리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사주에 재물 복이 있어야 하고 또한 운로도 좋게 흘러야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먼저 자신의 이름이 사업에 맞지 않는 사람은 사업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 사업주와 맞는 상호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천지의 조화도 모두 제격에 맞지 않으면 혼란이 생기고 파괴가 되듯이 이처럼 상호나 이름도 모두 제 격에 맞아야 좋은 기를 불러들이게 된다.
 우리는 항상 부드럽고 맑고 고은 소리를 듣기를 좋아하고, 전율을 느끼며 공포를 자아내는 소리는 싫어한다. 이것은 이름에서도 마찬가지며, 회사명이나 상호 역시도 똑같다. 각 명운이 서로 해롭지 않는 배합이 제일 좋은 구성이며, 불길한 명운은 억제하여 좋게 작용하는 배합을 만드는 것이 다음으로 좋은 구성 방법이다. 상호나 회사명의 작성법도 이름을 짓는 방법과 대동소이하다. 이름을 잘 지어야 상품이 잘 팔린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파동성명학은 어떠한 상호라 할지라도 일단 소리로 표현되는 것이라면 좋고 나쁜 작용과 영향력을 설명할 수 있으며 사업주에 따라 같은 이름이라도 길흉이 달라진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음 ; 호로 자식 (032)867-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