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가 아닌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200여명에 이르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전시가 열린다.
인터아트코리아가 한국미술협회, (주)월간 미술세계, 제주도 후원으로
오는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여는 밀레니엄 아이덴티티 「FRONT
2000」전이다.
각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미술문화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 전시에는 전국에서 19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운영위원회(위원장·김순관·작가)를 중심으로 각 지역 선정위원이
선정한 작가들이다.
인천(선정위원·문봉선 인천대교수)의 경우 김미경 박동진 신찬식
이근식 이의재 이환범 홍윤표씨 등 각 장르에서 활동이 활발한 작가 7명이
참여한다.
전시실을 찾지 않고 앉아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artin.com/front2000)로 들어가면 이들 지역작가뿐
아니라 전국 각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 064-746-9011(김순관 운영위원장)
〈손미경기자〉
mgson@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