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인천지회가 발간하는 연간 문예지 「인천예총」 99년호(제
17집)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인천예술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예술계
인사들의 기고문과 지난 한햇동안 예총과 각 장르단체들이 펼쳐왔던 각종
행사 소개를 주로 실었다.
특집 「예총 예술강좌」편에서는 인천예총이 지난 한해 매월 전문가를
초청, 인천 문화예술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했던 문화예술강좌 내용을
전재했다. 이 특집에는 김학준 인천대총장의 「21세기 한국의 발전과
예술」, 김동길 박사의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방안」 등의 강좌,
「현단계 인천문화 정책과 문화운동」 「인천문화관광가꾸기 위한
방향제시」 토론회 등 11회째 이어온 예술강좌 전량이 실려 있다.
「특별기고」편에서는 김대호 한상열 김미옥 김정양 신용우 이해봉 홍은주
노기태씨 등 각계 지역 예술가, 문화계 인사들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이밖에 인천예총과 각 장르단체들이 지난해 펼쳐왔던 사업, 행사들도
말미에 소개했다.
〈구준회기자〉
j hkoo@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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