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봉초등학교(교장 김종운)는 최근 5층 다목적실에서 4학년학생과 영재학급 학생 등 190명을 대상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고산 연구원을 초청,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고 연구원은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모습 등을 보여주고 중력 가속도, 무중력 비행, 우주유영 등 우주인이 되기 위한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고 연구원은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과정의 힘든 훈련을 견뎌야만 한다"며 "학생들도 자신의 꿈은 스스로가 이뤄야 하며 꾸준히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