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여성회관과 (사)민족문학작가회의 부천지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문병란 시인을 초청해 그의 문학과 인생 40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병란 시인은 1935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그는 아름다운 노래와 같은 시를 많이 쓴 반면 광주민주화항쟁에 관한 시들도 적지 않다. 또한 삶의 고뇌, 사회에 대한 풍자를 읊는 등 인생역정동안 스쳐지나간 작은 것들도 놓치지 않고 싯구에 담았다.
작품으로 시집 ‘땅의 연가’ ‘아직은 슬퍼할 때가 아니다’ ‘5월의 연가’ ‘인연 서설’ 등이 있다. /김주희기자 (블로그)kimjuhee
문병란 시인은 1935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그는 아름다운 노래와 같은 시를 많이 쓴 반면 광주민주화항쟁에 관한 시들도 적지 않다. 또한 삶의 고뇌, 사회에 대한 풍자를 읊는 등 인생역정동안 스쳐지나간 작은 것들도 놓치지 않고 싯구에 담았다.
작품으로 시집 ‘땅의 연가’ ‘아직은 슬퍼할 때가 아니다’ ‘5월의 연가’ ‘인연 서설’ 등이 있다. /김주희기자 (블로그)kimju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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