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서장·김영열)는 7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강도범 검거로 공을 세운 시민 5명에 대해 감사장과 범죄신고 보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이들은 지난 2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발생한 강도범을 합동으로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김영열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고정신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칭우기자 chin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