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출장소는 5월부터 유원지를 비롯한 다중 집합장소에서 화장ㆍ납골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26일 북부출장소에 따르면 우선 경기북부지역 저명인사, 공직자, 각급 사회단체 임직원, 일반인 등 1천명으로부터 사후 화장을 하겠다는 서명을 받기로 했다.
출장소는 서명 및 캠페인계획을 관내 시ㆍ군별로 수립해 추진토록 하고 호화 불법 묘지 근절을 위해 관내 불법 분묘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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