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사는 인천시교육청, 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와 공동으로 「헌옷모아 수출하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안입는 헌옷을 모아 수 출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외화를 벌어들여 결식아동을 돕는 운동입니다. 대한재생공사가 기관ㆍ단체별로 헌옷을 수거해 수출하고 수익금은 각 학교와 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에 전달돼 결식아동 후원에 사용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ㆍ단체는 시 교육청이나 한국복지재단 인천 지부에 연락하면 대한재생공사 수거차량이 출장, 헌옷을 수거해 옵니다.

 경제난 극복에 힘을 모으고있는 어려운 시기에 일선학교 단체, 시민여 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