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청와대 소식을 전하는 청와대 홈페이지의 이용자수가 1백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청와대는 11일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자가 국민의 정부 출범후 1년 2개월이 채 못된 10일 현재 96만명으로 주중에 1백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월 평균 이용자는 7만3천여명이며, 지난 2월 홈페이지 영역을 더욱 넓힌 이래 지난 3월의 하루평균 이용자가 3천7백41명에 달하는 등 전달의 2천8백4명보다 대폭 증가했다.

〈이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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