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난파생가음악회가 지난 22일 최원택 부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활초동 난파생가터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난파합창단(단장 이수영)은 이날 최흥기 서울시립합창단장 지휘로 ‘푸른 열매’ ‘청산에 살리라’ ‘물새알 산새알’ ‘사공의 그리움’을 하모니로 선사했고 용인문화원합창단은 ‘나물캐는 처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숭어’ 등을 합창했다. <화성=이상필기자> splee@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