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0일 당8역중 당 연수원장에 남궁 진의원, 홍보위원장에 박범진의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중ㆍ하위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사무총장 산하 인권위원장에 유선호의원, 조직위원장에 최재승의원이 각각 기용됐으며, 정책위의장 산하 제1 정조위원장에 이상수의원, 2정조위원장에 이재명의원, 3정조위원장에 정세균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당 3역과 함께 김옥두 지방자치위원장, 정동영 대변인, 유재건 총재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조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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