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무관 승진 후 첫 부임지인만큼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인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경찰청은 29일 신임 인천경찰청 차장에 경찰청 외사협력관을 지낸 박영헌(52) 경무관을 임용했다.
박 차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1972년 철도고등학교 졸업 후 1980년 간부 28기로 경찰에 입문, 1997년 총경 승진 후 전남청 교통과장과 목포서장, 광주동부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 1998년과 2002년에 전남청 정보과장을 역임해 경찰 내부에서는 정보통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차장은 “17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맞아 선거에 따른 서민들의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위해 선거사범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이주영기자> leejy96@incheontimes.com
인천경찰청은 29일 신임 인천경찰청 차장에 경찰청 외사협력관을 지낸 박영헌(52) 경무관을 임용했다.
박 차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1972년 철도고등학교 졸업 후 1980년 간부 28기로 경찰에 입문, 1997년 총경 승진 후 전남청 교통과장과 목포서장, 광주동부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 1998년과 2002년에 전남청 정보과장을 역임해 경찰 내부에서는 정보통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차장은 “17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맞아 선거에 따른 서민들의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위해 선거사범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이주영기자> leejy96@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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