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백석읍 오산축구장 등 3개소에서 열린 제7회 양주시 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축구동호회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31개팀 750명이 출전한 이번 경기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 덕계 축구팀(회장·박재만)이 우승 했으며 2위는 덕산축구팀(회장·김건섭), 공동 3위는 은현축구팀(회장·이호문)과 YJ축구팀(회장·장지원)이 차지했다. <양주=권태경기자> tkkwa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