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수원시장은 29일 오전 시장실에서 국가대표 마라톤너 이봉주 선수의 방문을 받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봉주 선수는 이날 수원시로 전입하고 인사차 수원시를 방문했다. <김기중기자> kkj@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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