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27일 오후 5시 송도 웨딩홀에서 광성중·고와 벽성대 설립자인 추포 류충렬 박사와 모교 교사, 졸업생·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제4대 동문회장으로 2회 졸업생인 박윤규씨와 임원으로 29명이 선임되고, 사무처 구성과 개정 회칙이 심의됐다.
류충렬 박사는 “졸업생들이 성실한 자세와 광성 출신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원하는 꿈을 이루기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동문들이 애교심을 가지고 모교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규 신임 회장은 “앞으로 모교 인근에 마련한 동문회 사무실을 동문들의 만남의 장으로 만드는 등 광성인의 단합을 도모하고, 장학금 지급 등 모교 지원 사업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현구기자> h1565@incheontimes.com
이날 제4대 동문회장으로 2회 졸업생인 박윤규씨와 임원으로 29명이 선임되고, 사무처 구성과 개정 회칙이 심의됐다.
류충렬 박사는 “졸업생들이 성실한 자세와 광성 출신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원하는 꿈을 이루기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동문들이 애교심을 가지고 모교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규 신임 회장은 “앞으로 모교 인근에 마련한 동문회 사무실을 동문들의 만남의 장으로 만드는 등 광성인의 단합을 도모하고, 장학금 지급 등 모교 지원 사업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현구기자> h1565@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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