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3국은 오는 24일을 전후해 미국 하와이에서 고위급정책협의회를 갖고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의 보고서 완성을 앞둔 3자간 최종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15일 『한ㆍ미ㆍ일 3국은 페리보고서 작성을 앞두고 마지막 입장정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