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종, 불교 포교대상 수상
탤런트 김민종이 「신도증 갖기운동」의 무료모델로 활약하는 등 불교 포교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조계종 포교대상 원력상을 받는다.
공로상(총무원장상) 수상자로는 지광 능인선원 스님과 경철 광주광역시 정광중고등학교 교법사가 선정됐으며, 원력상(포교원장상)은 김민종을 비롯해 ▲법미 통도사 부산포교원 스님 ▲정남복 재소자 포교사 ▲김진홍 경찰 포교사 ▲임완숙 교사불자연합회장 ▲이경석 파라미타 연구위원 ▲박상길 군불교진흥회장 ▲이영구 부산 불교방송 총괄국장 등 8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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