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지도부터 창작까지

 새얼문화재단(이사장ㆍ지용택)이 이달 말까지 새얼문예창작교실 제2기 회원을 모집한다.

 문예교실과정은 시ㆍ소설창작반을 각각 초ㆍ중급반으로 나눠 직접 창작하는 과정까지 16주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실에서는 올바른 자녀 글쓰기 지도법 관련 특강으로 학부모 독서ㆍ글쓰기 지도반을 신설했다. 강사로는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단중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출신 소설가 이원규씨와 99년 시부문 현대문학상을 받은 시인 장석남씨가 맡는다. ☎885-3611

〈김경수기자〉 kksoo@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