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0억8천만원 투입 주차난 상습지역
인천시는 올 한햇동안 3개의 공영주차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상습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중구 용동 9 인천원협(130면) ▲동구 송림1동 249(45면) ▲동구 송림2동 158(30면) 등. 소요예산은 10억8천만원.
시는 또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해 16억7천만원을 들여 부평구 부평동 산43 일대 601평(97면 규모)을 사들이고, 시내 전역에 있는 총연장 6천5백70m(450면)의 주차구획선도 정비할 계획이다.
〈백종환기자〉
k2@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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