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김포, 철원 등 9개 접경지역 시ㆍ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22일 오후 강화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접적지역 각종 규제의 해소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금강산 관광 등 대북정책변화와 통일을 대비, 국가발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왕수봉기자〉 sbki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