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인천일보사는 ‘인천사회복지연대’와 인천지역 시민, 복지단체 회원 및 일선 복지사들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연중기획 ‘나눔과 사랑으로, 새 희망 인천을’을 펼칩니다.
1월7일을 시작으로 올 한해 격주 화요일자 9면에 게재될 이번 연중기획은 시민생활과 밀접해지고 있는 사회복지 관련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로 지역적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전문가 그룹에 의해 참여와 대화, 대안마련의 장을 열어 나갈 것입니다.
실업자, 비정규직 근로자가 양산되고 빈부격차는 심화되고 있으나 제도적인 사회안전망은 여전히 부실한 가운데 정부와 지방정부에서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주요 국·시정목표 중 하나로 설정하고 관심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을 통해 본보는 지역 복지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감을 높여 복지의제를 설정하고 활로를 모색함으로써 지역공동체로서의 유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