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관내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부천교육청과 함께 공예체험장, 자연생태박물관, 향토역사관, 한국만화박물관, 에디슨 과학박물관, 물 박물관, 하수종말처리장, 폐기물종합처리장 등 8곳을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현장체험학습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부천=이종호기자> jhlee@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