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올해를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는 해로 정하고 각종 이벤트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9일 해양부에 따르면 이에 따라 매달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해 대규모 시식회를 개최하고 대형 포스터를 제작해 대규모 유통업체와 각급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 세계 전통 수산요리전을 개최할 뿐 아니라 국내 해안명소와 전통 수산식품을소개하는 등 국내.외 차원의 수산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현구기자〉

lehyku@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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