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incheontimes.com)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콘텐츠가 한눈에 쏙 들어 오도록 전체 화면에 안정감을 줬습니다. 초기화면은 인천과 경기판을 분리해 독자 여러분이 쉽고 간편하게 기사를 접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온라인상에서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독자가 만나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각 기사별로 독자의견란을 신설해 독자와 해당 기자가 직접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면 전면에 대해 PDF 서비스를 실시해 지면으로 보는 생생한 느낌을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1면만 사진기사를 제공했던 그동안의 ‘읽는 신문’의 틀에서 벗어나 해당 기사별로 사진 첨부기능을 추가해 ‘보는 신문’으로 독자 여러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했습니다.
 한편 주식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주식란에 상세정보 기능을 새로 추가했으며 경제와 문화면의 섹션별 분류, 칼럼과 기고의 세부 분류를 통해 이용의 번거로움을 피했습니다.
 주말판 대체로 본지가 발행되지 않는 토요일, 정보에 목말라 하는 독자 여러분의 갈증 해소를 위해 좀더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인천일보 인터넷 홈페이지는 기사뿐 아니라 여러 지역정보 전달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계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