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영업조직을 확대키로 하고 3백명의 영업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대우자판은 GM 대우차 출범으로 판매가 증가일로에 있고 곧 출시될 누비라 후속모델 ’J-200’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내수판매가 더욱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규 영업인력을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자판은 앞으로도 영업조직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 5천3백명에 달하는 영업인력을 내년 3월까지 6천5백명 수준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공개채용 지원 자격은 72년 1월 이후 출생자중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오는 1월1일까지 GM-대우차 홈페이지(http://www.dm.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우편으로 지정된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구준회기자> jhkoo@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