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김학곤)는 가족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을 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인천농협에 따르면 가족카드 고객 중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본인과 가족회원의 카드 이용 합계액이 2백만원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1인당 1백만원씩 총 1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추점 예정일은 내년 5월20일로 당첨회원에게 개별 통보하는 한편, 농협 인터넷 홈페이지에 등재할 예정이다.
 가족 중 회원가입 대상은 본인의 부모와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만 18세 이상의 자녀와 형제자매.이들 중 3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김경수기자> ks@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