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허범도)은 지방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기지역 특화품목인 도자기·금형에 대한 수출 및 판로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세계최대 중소기업 전문포털 무역사이트인 ‘인터넷 중소기업관(www.sme.or.kr)’ 홈페이지 및 전자상품 카탈로그 게재를 무료로 지원하며 홍보물은 한글과 영·일·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된다.
 또 내수 판로지원을 위해서도 국내외 미디어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사업도 벌여나가기로 했다.
 신청업체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공장등록증 사본, 홍보희망 제품의 사진 또는 카탈로그, 품질인증서, 특허증, 수출실적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 290-6936
 <조수현기자> goodma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