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경기무역관(관장·임성빈)은 도와 공동으로 내년 2월12일부터 23일까지 도의 대표적 산업인 정보통신 부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유럽의 암스테르담과 스톡홀름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참가업체는 10∼15개사로 초고속 인터넷 장비 및 부품, 컴퓨터 관련 부품 및 주변기기, 네트워크 장비, 유무선 통신기기 부품 및 장비, LCD모니터, 광케이블, 보안장비 등의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경기무역관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259-7835 <조수현기자> goodma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