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ㆍ최돈숙)와 여성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ㆍ정인숙)는 지난 연말과 연초 쓸쓸하게 홀로 사는 노인 13명을 직접 찾아가 쌀과 이불, 속옷, 양말(1백만원 상당) 등을 전했다. 물품전달에 참여했던 회원들은 『외롭게 사신 노인들은 따뜻한 겨울생필품을 전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하셨다』며 『앞으로도 홀몸노인 돕기를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