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년의 날인 17일 미추홀구 인천향교에서 열린 ‘제9회 미추홀구 전통 성년례’ 참석자들이 술을 땅에 세 번 나눠 붓고 천지신명에 서약하는 초례를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