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오른쪽 세 번째부터)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 인천서부경찰서(서장 강석현), 인천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성복)는 지난 27일 인천서부경찰서 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아동 및 자녀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들 4개 기관·단체는 어려운 여건에 놓인 범죄 피해자 아동과 가족의 생계,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사업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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