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오는 6월까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유아숲을 운정신도시에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정호수공원에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은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밧줄놀이시설, 통나무놀이시설 등의 놀이시설들과 숲속교실을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로프 난간, 보행 매트 등도 설치한다. 시는 현재 파평면 율곡수목원, 탄현유아숲체험원, 금촌유아숲체험원 총 3곳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