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로 집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근 주방용품이나 인테리어 소품 같은 홈웨어들의 소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마켓컬리는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인테리어 상품 판매량이 전주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관심이 높아진 데다, 코로나19로 '집콕'이 늘면서 기분 전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토탈 프리미엄 리빙샵 브랜드 ‘하우스웨어’가 최근 ‘빈센조’, ‘사생활’ 등 인기 TV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집콕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100% 정품만을 취급하며, 가품 일시 최대 300%의 환급금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워런티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우스웨어는 150 여개에 달하는 전 세계 명품 하우스웨어 브랜드들을 원스탑으로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다. 이에 트렌디하고 신뢰성 높은 수입그릇 할인매장이나 주방용품할인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우스웨어는 영국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포트메리온’, 이탈리아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VBC까사’, 포르투갈 럭셔리 커트러리 브랜드 ‘큐티폴고아’ 등 전 세계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최소 20%에서 최대 8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한다. 

주방용품 외에도 인기 있는 카테고리인 쇼파, 러그, 소품 등 디자인 가구 역시 50% 이상의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액자 및 디자인 가구 등 유니크한 상품을 다수 판매하고 있어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1인가구나 신혼부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우스웨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콕과 가치소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식기나 가구 하나라도 특별한 것을 소유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현재 수도권의 경우, 송도 하우스웨어 트리플스트리트점, 하우스웨어 서수원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몰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하우스웨어가 큐레이팅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헀다.

한편, 하우스웨어는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 지원과 jtbc 드라마 ‘사생활’ 제작 지원했으며, SBSCNBC ‘생생경제정보톡톡’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