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자산관리 인천지사가 14일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과 옹진군지부 손승기 지부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영흥면에서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업인 지원'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자산관리 인천지사

농협자산관리 인천지사(지사장 박인호)는 14일 옹진군 영흥도에서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업인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농업인 현장지원에는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과 옹진군지부 손승기 지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영흥면 벼 농가의 못자리 작업을 돕고 작업에 필요한 농자재를 전달했다.

농협자산관리의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업인 지원'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농업인 복지지원과 농·축협과의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을 통해 농업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이날 박인호 지사장은 “우리 사회의 근간인 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향후에도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