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 임직원 40여명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단 합동방역단은 대형 방제차량을 이용해 구청 운동장과 근린공원 산책코스 등지에 소독약제를 살포하고 근린공원 7곳, 공영주차장 120여곳, 공공청사 11곳 등지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