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2 MINI 모델이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편 오는 5월 중 애플이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인 아이폰SE 플러스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폰SE 플러스 모델은 기존 아이폰SE 시리즈와 달리 6.1인치 큰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13 MINI 모델과 차별화를 두기 위함이다. 또한 기존 노치 디자인 대신 갤럭시 시리즈에서 많이 보여지던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입감이 한층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프로세서는 기존 아이폰12 시리즈와 동일한 A14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될 것으로 보여지며 네트워크는 LTE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메모리는 4GB RAM에 64GB, 128GB, 256GB 스토리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제품 모델에 대한 기대가 높은 한편 기존 모델인 아이폰11 시리즈와 아이폰XS 시리즈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LTE 모델의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이동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의 가격을 각 10만원대, 3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 모델에 최대 50% 할인을 적용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모델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고, 아이폰XS 모델의 가격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제공하여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그 밖에도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모델과 신비키즈폰 모델의 가격을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구매혜택으로 최대 7개월 요금지원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이 적절한 구매시기며, 아이폰11 시리즈와 아이폰XS 모델의 재고가 소량 남아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