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PC방은 소자본 창업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은 PC방 창업이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된 창업아이템인 만큼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 창업 지원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4월달의 한정 혜택은 5000만원 이자 본사지원, 전국PC방 게임대회 플렛폼 게임판 무상제공, 커플의자 5개 지원, 무선충전기 무상설치, 노하드 세팅 무상업그레이드 등이다.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 꾸준한 성장과 가능성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며 전국 10개 직영점과 7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사업설명회 참석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로 힘든 현실에 맞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서로 앞다퉈 창업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외식업계에도 돈치킨, BBQ, 크린토피아, 피자나라치킨공주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