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실무자 참여 증진 방안 논의
오산시는 일본 자매도시인 히다카시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시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과 히다카시의 총무팀 실무자가 참여해 양 기관 단체장의 영상회의와 비대면 청소년 교류, 히다카시 시 승격 30주년 행사 등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히다카시와 지난 1996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코로나19 극복 영상’, ‘시민의 날 축하 인사 영상’ 등 비대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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