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악화 속에서 소자본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수제버거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는 4월 창업자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최대 5개월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불황 속 오히려 임대료가 상승하는 지역이 생기고 있는 만큼 창업 시 여전히 부담되는 고정 비용 항목 중 하나이다. 

이에 버거앤프라이즈는 코로나 19 불황으로 인해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망설이는 분들께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임대료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특전 외에도 개인 상황을 고려하여 최저의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힘든 현실에 맞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서로 앞다퉈 창업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돈치킨, BBQ, 크린토피아, 피자나라치킨공주, 일미리금계찜닭, 도쿄라멘, 인생닭강정, 한식배달전문점 챙길밥 등 외식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으로 파격적인 지원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배우 유진과 첫 광고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상반기 내 150호 점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의 임대료 지원 프로모션과 창업 지원은 버거앤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