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효 나눔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열었다.
협의체의 이 사업은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을 맞은 가정을 찾아 생일잔치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4월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 가정 2곳을 방문해 기금으로 마련한 건강보조식품과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면서 생신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했다.
김인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대원동에 소외되거나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보다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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