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8차례 진행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미사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8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커뮤니티 케어 봉사단을 비롯해 하남지역 7개 봉사단이 참여했다.
교육은 강정모 시민콘텐츠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퍼실리테이션과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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