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은 국가건강검진센터에 이어 종합검진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종합검진센터는 자기공명영상(MRI) 등 최신식 검사 장비를 갖췄으며 외래환자와 검진자의 동선혼선 없이 원스톱으로 검진을 한다.
또 검진자의 인식 팔찌를 통해 검사항목의 누락 없이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이로써 시의료원은 국가건강검진과 5대 암 검진, 직장·채용검진, 개인별 종합검진을 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의료원 홈페이지(www.scmc.kr)를 참고하면 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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