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외식 창업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은 실패 확률을 줄이는 것이다. 특히나 요식업에 대한 경험이 없는 신규 창업자에게는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떡볶이 브랜드 '떡볶당'의 경우 다방면으로 외식 경험을 쌓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떡볶당은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집'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떡볶이에 차별화된 맛을 더했다.

떡볶이에 불맛을 입혀 불맛 떡볶이, 불맛 짜장 떡볶이 등의 차별화된 대표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떡볶이와 찰떡궁합인 수제 멘보샤, 수제치킨, 버터 계란밥 등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로제 파스타 떡볶이, 크림파스타 떡볶이도 신메뉴로 출시해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특히, 창업자들을 위해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춰 초보자라 할지라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5분 안에 조리가 가능하며, 오픈 전 약 5일간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교육이 이뤄진다.

떡볶당 관계자는 "소자본, 업종 변경창업이 가능하며 홀, 포장, 배달 등 배달 매출 3 WAY 시스템으로 매출을 높이고, 수익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떡볶당은 중독성 강한 불맛의 차별화로 인해 소비자, 예비 점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오랜 기간동안 운영하고 있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운영 경험, 노하우를 충분히 전수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떡볶당 가맹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문의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