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사이에서 다채로운 온라인 수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키즈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해마다 신학기에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책가방과 함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폰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에서는 각각 대표 모델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SKT는 키즈폰 모델 중 가장 고사양 모델인 일명 잼폰이라고 불리우는 갤럭시A21s Zem을 출시하였고, KT에서는 인기 애니매이션인 ‘신비아파트’와 함께 ‘신비키즈폰’을 출시하였다. LG U+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카오리틀프렌즈와 협력하여 카카오리틀프렌즈폰4를 출시하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각각의 키즈폰은 자녀 보호 기능과 학습 기능을 탑재하여 학부모와 자녀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 지원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수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이러한 기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자녀의 스마트폰과 페어링 하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휴대폰 사용 관리 등을 원격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키즈폰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합리적인 조건에 개통을 하려는 학부모의 시선이 캐릭터 핸드폰거치대, 하트 그립톡, 폰꾸 스티커,핑거 스트랩, 캐릭터 키링 등 5종의 사은품을 단독으로 증정하고 있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으로 향했다. 

해당 카페에서는 SKT의 갤럭시A21s Zem 모델의 재고 소진을 앞두고 무료로 판매를 실시하고 있고, LG U+의 카카오리틀프렌즈폰4은 무료 개통 외에 6개월간의 요금이 지원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이 집중되고 있다. 모모폰에서 진행하는 이번 무료개통 프로모션은 키즈22요금제와 초등나라39요금제 모두 지원이 되고 있다. 

모모폰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요금제 모두 6개월의 요금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키즈22요금제의 경우에는 약14만원의 혜택이 지원되는 반면 초등나라39요금제는 약23만원의 혜택이 지원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혜택은 초등나라39요금제가 더 높다. 6개월 동안은 초등나라39요금제를 사용하다 요금지원이 마무리 되고 난후 키즈22요금제로 바꾸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라고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모모폰에서는 KT의 ‘신비키즈폰; 역시 무료 개통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최대 6개월의 요금이 지원되고 있다. 

모모폰에서는 키즈폰 외에도 알뜰폰 유심과 폴더폰 등 초등학생 휴대폰 모델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할부원금 0원인 ‘갤럭시A21s’ 및 갤럭시A32가 효도폰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카페 모모폰 무료나눔 게시판에서 진행 중인 ‘모모폰 무료나눔 이벤트’는 유심트레이 및 아이폰 시리즈 MOM 케이스를 무료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