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42 모델이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A42 모델은 449,000원의 저렴한 출고가로 출시되었으나 가격대비 높은 스펙을 갖췄기 때문이다. 

갤럭시A42 모델은 6.6인치 크기를 갖추며 인피니티-U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을 크고 꽉 차게 사용할 수 있고 90Hz 주사율이 지원돼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감소효과가 있어 장시간 사용해도 느껴지는 피로감이 적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750G 칩셋이 장착되었으며 5G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메모리는 4GB RAM에 128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카메라는 전면 2000만화소 셀피 렌즈와 후면 4800만화소 메인, 800만화소 초광각, 500만화소 심도, 접사 렌즈로 구성된다. 

중저가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카카오프렌즈폰4 모델과 신비폰 모델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즈폰 모델의 인기요인은 저렴한 출고가와 다양한 안심앱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42 모델의 가격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제공하고 같이 출시된 갤럭시A32 모델을 7만원대로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S21 모델을 10만원대로,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각 30만원대, 50만원대로 제공하고, 갤럭시S20 FE 모델은 4만원대 특가로 판매하여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수요가 급증한 키즈폰 모델인 카카오프렌즈폰4 모델과 신비키즈폰 모델의 가격을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구매혜택으로 최대 7개월 요금지원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퍼플망고’관계자는 “신비키즈폰, 카카오프렌즈폰4 모델의 재고가 소량 남아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며, 갤럭시A42, 갤럭시A32 모델의 가격이 최대로 인하된 지금이 적절한 구매시기”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